1. 피야니치 '대홍수'조국 위해 약국 싹쓸이 보스니아가 포함된 발칸 반도지역(크로아티아, 세르비아)에 120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 큰 피해가 발생 햇습니다. 보스니아는 집계 결과 인구 1/4에 달하는 약 100만 명의 주민이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랄렘 피야니치가 홍수로 신음하는 수재민들을 위해 수도 사라예보에 위치한 약국에 비치된 약품을 모두 구매 전달했습니다. 피야니치는 단순히 약품 구입에 그치지 않고, 해당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보급되는 데에도 끝까지 관심을 기울였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 : http://www.goal.com/kr/news/5655/international-football/2014/05/23/4835304/%ED%94%BC%EC%95%BC%EB%8B%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