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5] 알렉스 퍼거슨, 호나우지뉴, 아메오비
1. 알렉스 퍼거슨경은 수집한 와인들을 팔아서 52억원+@를 벌어들였습니다.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시절 경기후 감독들을 초대해서 와인을 즐겨마셨다, 하지만 이런 퍼거슨이 와인들을 경매에 내놨습니다.
그는 은퇴후 와인을 찾으러 다닐시간이 많아져 팔게 됬다고 털어놨습니다.
퍼거슨 曰
"와인 모으는거는 예전에 선수보러 프랑스갔을때부터 시작했고, 근데 모으다 보니까 재미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모은 와인 컬렉션을 보며 즐기길 바랍니다."
퍼거슨경은 유명 경매회사 크리스티를 통해 300만 파운드이상을 번걸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티 와인담당- 데이비드 엘스우드 曰
"선수보는 눈만 뛰어난줄 알았는데 와인보는 눈도 대단해 퍼거슨은 정말 놀라움."
관련기사 :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4/may/24/alex-ferguson-wine-collection-auction
2. 호나우지뉴는 월드컵기간동안 자신의 집을 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현지에서 머물곳을 찾고있는 부자들에겐 꽤 흥미로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국가대표 명단에서 탈락한 호나우지뉴는 월드컵 기간동안
하루 약 £9,170 (한화로 약 1600만원)을 받고 자신의 집을 빌려주려고 합니다.
그의 집은 5개의 침실이 있으며 10개의 욕실 수영장 와인 저장고 벽난로 사무실 사우나 등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3. 뉴캐슬의 공격수 숄라 아메오비선수 32세의 나이로 은퇴
몇달전에 스스로 밝혔듯, 숄라 아메오비가 14시즌 동안의 뉴캐슬 생활을 마치고 팀을 떠납니다.
아메오비는 "오랜 대화 끝에 지금 떠나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내 모든 커리어를 이곳에서 보냈는데 매 순간 훌륭했고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앨런 파듀 감독 역시 " 아메오비는 뉴캐슬의 엄청난 선수였으며, 필드 위에서 뿐만 아니라 라커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어린 선수들의 귀감이며, 앞으로 그가 남은 커리어를 훌륭히 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32살의 나이지리아국적의 공격수는 14년 동안 뉴캐슬에서 뛰면서 397경기에 출장하였고 79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Ameobi-quitte-newcastle/467732